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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도입시기 계산기를 알아볼 시간이다. 2023년 부터는 이제 만 나이 통일 법개정이 되어서 시행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태어난 연도에 따라 서로 다른 나이 체계를 가지고 있다. 한국식 나이는 태어날 때 0살이며 매년 생일마다 한 살씩 올라간다. 만 나이 법시행으로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1962년부터 민법상 장수연령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으나, 행정업무 실무에서는 많은 경우에 장수연령을 적용하고 있다. 개정 시행 후 별도로 연령을 명시하지 않으면 '남성 연령'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다만, 소년보호법, 병역법 등 세부 조항을 통해 연령을 적용하는 일부 법률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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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새해의 띠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한다. 2023년은 계묘년의 해로 토끼띠의 해인데 특히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한다. 새해에는 한 해의 운세를 점치고 늘 밝고 건강하기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토정비결과 사주를 많이들 보신다고 하는데 새해 대박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에서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만 나이 반대 이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예로부터 태어나면서부터 1살을 더 먹는 관습이 있는데 이것을 갑자기 버리고 외국의 만 나이 계산법을 따라간다고 하니 반대 의견이 많이 나왔었다고 한다. 한 살을 더 먹으면 떡국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말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따른 서양식 나이는 태어났을 때 0살이 아닌 1살이고 이후 매해 생일마다 한 살씩 올라간다. 즉 같은 2020년 생이라도 한국식 나이로는 2살이지만 서양식 나이로는 아직 1살인 셈이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사회생활을 할 때 종종 혼란이 생기기도 한다.
2023년 6월 28일 만 나이 시행
2023년 6월부터 법률상 공식적으로 모든 사람의 만나이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자신의 생년월일만 알고 있다면 언제든지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굳이 법으로까지 지정해서 모두의 나이를 통일시키는 걸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공식적으로 만나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한국식 나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예를 들어 취업 시 이력서 나이는 반드시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또한 보험 가입 및 관공서 서류 제출 시에도 모두 만나이로 기재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때론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럼 도대체 왜 대한민국 정부는 법으로까지 지정하여 만나이를 사용하라고 하는 걸까? 실제로 만나이에 따른 이득점이 존재하기 때문일까?
만 나이 계산기(네이버)
우선 만 나이 계산법은 간단하다. 생일이 지났으면 +1, 지나지 않았으면 -1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굳이 복잡하게 주민등록상 출생일을 따질 필요가 없다. 따라서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 장점은 서열 정리가 쉽다는 점이다. 보통 친구들끼리 만나면 서로 몇 살인지 묻곤 하는데 이때 일일이 설명하느라 진땀 뺄 필요가 없다. 그냥 간단하게 내 나이에서 1살 빼면 되니까 말이다. 마지막으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병사월급 100만원
2023년부터 대한민국의 일반 국군 병사들 중 병장의 월급 급여가 처음으로 100만원으로 오른다고 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인 <장병 내일준비적금>이 최대 14만원 1천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병장의 경우 최대 130만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고 한다.
내년 최저시급 및 세전 월급
내년 최저시급이 9,160원에서 9,620원으로 이상되는데 올해 대비 5%가 인상된다. 1주일 기준으로 8시간을 일하면 세전 월급은 201만 580원을 받는다.
만 나이 관련 병역법 문제는?
가령 군대 입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고 운전면허 취득 역시 만 18세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관람, 선거권 행사, 아르바이트 허용 범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만나이를 적용하고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아무래도 외국 문화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시대 흐름에 따라 언젠가는 정착될 제도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병역법 제2조 제2호에서 "만 00세부터"란 그 연령에 도달한 해의 1월 1일부터를 말하며, "만 00세까지"란 다음 해 12월 31일부터를 말한다. 사람이 그 나이에 도달하는 연도를 "까지"라고 합니다. 만 30세 미만은 입영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경우 1992년 12월 4일생으로 12월 31일까지 입대할 수 있지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입대해야 한다. 오늘은 만 나이 도입시기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2023년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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