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3년 동지 날짜 시간 팥죽 레시피(일출시간)
2023년 동지 날, 계묘년의 마지막 날을 맞아 애동지로 시작되는 새로운 해를 기대합니다. 약력 12월 22일, 금요일, 음력 11월 10일의 이 날은 음기가 가장 깊고 밤이 가장 길어지는 특별한 날입니다. 2023년 동지 날짜 시간을 알아보고 이날 먹는 팥죽 레시피도 알아보겠습니다.
애동지의 의미
애동지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의미합니다. 동지인 날에 애동지로 시작되는 2023년, 우리는 지난 한 해의 피로를 헤치고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음기와의 맞서림, 팥죽의 전통
동지인 날에는 음기와의 맞서림을 준비하기 위해 팥죽을 먹는 전통이 이어져 온다. 이로써 새로운 해에 대한 기운을 모으고, 음기를 물리치며 길고 어두운 밤을 환한 미래로 변화시킵니다.
동지날 팥죽 먹는 이유
우리 선조들은 붉은 색을 띤 팥을 태양, 불, 피 같은 생명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특히 동지날, 그 중에서도 12월 22일에는 팥죽을 삶아 먹는 전통이 있었어요. 이는 음의 기운을 물리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한 특별한 의식이었답니다.
2023년 동해 해돋이 시간 명소 추천: 꼭 가야 할 곳 Best10
팥죽의 효과
동지날 이외에도, 우리는 생일이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수수팥떡을 만들기도 해요. 또한 이사나 가게의 고사를 지낼 때에도 팥으로 만든 떡이나 음식을 준비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답니다.
팥죽 레시피
1. 팥과 멥쌀을 깨끗이 씻습니다.
2. 팥과 멥쌀을 3:1의 비율로 혼합하여 물을 풍성하게 넣고 강불로 익힙니다.
3. 이때 5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물을 버려주세요.
4. 팥과 멥쌀에는 8~10배의 물을 중약불로 넣어주세요.
5. 손으로 팥을 가볍게 눌러도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삶아주세요.
6. 삶은 팥은 믹서기로 갈거나 채반에 담아 직접 으깨면서 껍질을 걸러주세요.
7. 그 후, 으깬 팥, 불린 찹쌀, 그리고 팥물을 함께 끓여주세요.
8. 쌀이 잘 퍼질 때까지 젓어가며 끓입니다.
9. 팥죽이 끓이는 동안, 새알심을 만들어봅시다.
10. 쌀가루 2컵과 소금 약간을 뜨거운 물을 섞어서 반죽합니다.
11. 반죽한 것을 새알 모양으로 만들어 끓는 물에 넣고 서서히 익힙니다.
12. 물에서 익은 새알을 팥죽에 천천히 넣습니다.
13. 적당하게 가족의 취향대로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14. 이제 맛과 영양이 함께 듬뿍담긴 새알 팥죽을 가족과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2023년 동지 시간
2023년 동지인 날, 약력 12월 22일, 금요일. 음력 11월 10일에 시작됩니다. 이 날, 밤 12시 27분에 새로운 애동지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밤 12시가 아니라 정오를 지나 27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3년 동지 날짜 일출시간 먹는 음식은?
2023년 동지 날짜 먹는 음식 동지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팥죽 먹는 시간'이 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동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며, 작은 설인 데요. 이 글을 끝까
dagszzxx.tistory.com
동지 뜻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로, 겨울의 4번째 절기입니다. 1년 중 가장 짧고 밤이 긴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이 동지를 맞이하면서 어둠이 깊어지고 추위가 더해집니다. 하지만 동지가 지나면 낮이 서서히 늘어나며, 따뜻한 봄이 다가오게 됩니다.
동지의 의미
동지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중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이 날을 기준으로 날씨는 더욱 추워지며, 자연은 겨울의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계절의 전환 동지를 맞이하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동지는 자연의 순환을 알리며, 새로운 계절의 변화를 예고합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는 곧 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2023년 동지 날짜 시간 팥죽 레시피와 일출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동지는 작은 설날으로 겨울의 시작과 긴 밤의 시작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와 함께 우리에게는 따뜻한 소망과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낮이 늘어나는 그 순간까지, 겨울을 잘 이겨내고 풍성한 한 해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