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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최고의 공부법을 아실까요? 공부할 때나 책을 읽을 때 어떤 방식으로 읽으시나요? 오늘 제가 이윤규 변호사님과 박문호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키워드 공부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핵심 내용과 깨달은 점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우리가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 이건 10%가 머리에 남고,
다큐멘터리를 보면 20%가 남는다고 합니다.
회독의 목적
회독의 중요성보다는 목적성에 봉사를 하라고 합니다.
회독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독은 회독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문제집을 잘 풀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단계가 있는데요.
최고의 공부법
이윤규 변호사님과 박문호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공부하고 학습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4단계를 알려드립니다.
1. 내용 이해
2. 내용 요약
3. 내 언어화
4. 다이어그램, 그림으로 바꾸기
이렇게 해야 잠정적 지식이 결정적 지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그램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 걸까요?
내 사고의 다이어그램화
우리가 공부한 본문 내용을 재해석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다이어그램을 만들어 표현해야 한다고 박문호 박사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림에는 순서가 있다.
그게 내 사고의 순서이다.
동시에 내 감정의 기억들이에 이 그림을 그릴 때의 순간들도 다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과 박문호 박사님의 해당 유튜브 영상을 아래에 올리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나의 경험담
저도 예전에 회사 프로젝트들을 할 때 고객과 미팅 시 다이어리나 수첩에 회의 내용을
나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중구난방으로 기록을 했었는데요.
미팅 후 회사로 돌아와 회의록을 작성할 때 그때 순간들이 다 기억이 나더라고요.
남들이 보면 절대 외계어와 이상한 그림을 그려 해석을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순서대로 적지도 않고 여기저기 낙서하듯이 그림을 그렸는데요.
저는 그 순서들을 다 기억하여 회의록을 완성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 감정과 그 회의 순간들의 기억들이 모두 기록에 남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이윤규 변호사님의 유튜브 설명 코너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공통적으로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아 적어 보았습니다.
올봄에 역삼역에서 이윤규 변호사님의 독서법에 대한 세미나르를 다녀왔었는데 스마트하시고 위트도 있으시고,
무엇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악수도 하고 책에 사인도 받았답니다. ㅎㅎ
공부에는, 인생을 새롭게 펼쳐주는 힘이 있습니다.
설령 내가 느리게 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키워드 공부법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네요.
앞으로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볼 때 빠르게 아웃풋을 뽑고 난 후
나만의 시선으로 내 언어로 다이러그램, 그림을 그려서 표현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