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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본질과 운영 목표에 대한 깨달음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자 2023. 12. 18. 23:57

블로그 본질과 운영 목표에 대한 깨달음

 

오늘은 블로그 리스타트 강의를 들은 날입니다. 오픈채팅방에서 하는  무료 줌강의였습니다. 카카토톡 오픈채팅에서는 무료 강의들이 정말 많이 하는데요. 오늘 간만에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본질과 운영 목표와 본질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서 통찰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핵심은 OO이다.

커리큘럼에 대해서 짧게 얘기 해보겠습니다. 블로그는 상위 노출과 검색량, 문서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블로그의 기획이 중요하다고 한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긴 나도 매번 블로그를 하려고 하면 수익형 블로그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렸기 때문에 블로그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늘 조급한 마음과 강박증 등에 시달리게 되면서 그랬습니다. 참 무지했죠.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을까? 하고 혼자 중얼거려 봤습니다.

 

포기는 없다

3년 반동안 블로그에 거의 몰입을 많이 했지만 결과는 크게 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흘렀지만 저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를 포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틈틈이 전자책과 관련된 강의를 가끔 아직 들으며 어떻게든 전환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았죠.

 

편법도 생각해 보고 꼼수도 생각해 보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습니다.

 

정답은 후반부에.

 

보이스타이핑 해봤나요?

보이스 타이핑도 시도해보고 웹브라우저에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을 활용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시도해보고요. 잘 안됐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글을 내 목소리로 스마트폰에서 음성 녹음을 하던 노트북이나 pc 에서 마이크를 연결해 음성 녹음을 하던 쉽지가 않았어요.

왜냐하면 키워드만 찾고 내용은 모르는데 글을 어떻게 쓰냐 하는 것이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알맹이는 없고 IT 프로그램 기술들로만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게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최근에 책을 많이 읽고, 읽은 걸 쓰고 메모하고, 기록하고, 나의 내면에 있는 마음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편하게 글을 쓰다 보니 글 쓰는 게 재미있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블로깅도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었고 말입니다.

 

블로그는 본질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방문자가 궁금해하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글을 쓰는 것이 바로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을 알았어요.

 

나는 이것을 이제 깨달았답니다.

 

특히 오늘 낮에 네이버 카페에서 좋은 글들을 보고 많이 깨우치는 게 있었어요.

 

오늘은 블로그 본질과 운영 목표에 대한 깨달음을 주제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영감을 주는 강의

정말 저녁에 블로그 운영에 관한 무료 강의를 들었던 게 결론적으로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가 기획이 기본이 되어야 멀리 보고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이 나에게 영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내 경험들을 융합해서 응용한다면 즐거운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좀 편하게 내 주력 주제들을 정하고, 키워드를 정하고, 분석하고 기획해서 블로깅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