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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는 방법에 대한 단상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자 2023. 12. 26. 22:54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단상

 

온라인 부업을 하는 데 있어 글쓰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사람이 여러 플랫폼에 욕심이 많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법이다. 

 

모든 플랫폼의 기본 베이스는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쓰기를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나를 알리고 도와주는 게 사명이다. 

 

그러려면 나부터 기본이 되어야 하기에 오늘도 전자책을 읽고, 예스 24에서 책을 주문해서 보고 있다. 

 

 

어제 6권을 주문했는데 오늘 3권이 도착했다. 

 

책들이 점점 책상과 협탁과 책장에 쌓여만 간다. 

 

읽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예전에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님을 좋아해서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고, 책을 몇권 사서 보았다. 

배울점이 많은 작가 분이다. 나의 롤모델. 강원국 작가님의 예전 블로그를 가서 탐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는다. 

 

제가 좋아하는 강원국 선생님의 블로그

 

 

글쓰기는 일단, 읽어야 한다. 

읽었으면 생각을 해 본다.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그런 후에 3줄 요약정리로 써 본다. 

핵심 키워드도 써 본다. 

 

이렇게 해야 같은 시간에 고효율이 나올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기에.

 

요즘말로 가성비 있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글쓰기가 왜 어려울까?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해봤다. 

 

 

첫 번째, 글을 쓰는 것을 안 해봐서..

두 번째,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세 번째, 책을 읽지도 않고 쓰지도 않아서..

네 번째, 읽지도 않으니 생각이나 고상한 말로 사유란 것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분은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없기에 그렇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정답이 없다란 말에 공감이 간다. 

 

나는 왜 글쓰기를 배우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일까? 

 

온라인 부업으로 경제적으로 현재 보다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서이다. 

 

그런데 온라인 부업들은 종류가 다양한데 강의를 듣는다고 글쓰기 자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글쓰기가 취미인 사람이 온라인 부업에 뛰어든다면 확실히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글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글에서 현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설득과 제안의 글쓰기가 아주 기본이 돼야 한다. 

 

이것을 아는데 나는 오래 걸렸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오랜 시간 빙빙 돌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니 그 자리였다. 

 

무엇이든 기술을 배워야 한다. 

 

글쓰기도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다. 

 

끈기를 가지고 기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워서 내 것으로 체화하여야 한다. 

 

글쓰기가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고, 

 

아주 친근한 친구처럼 대해야 잘 쓸 수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글쓰기로 생각의 확장과 사고의 뉴런 시냅스가 활발하게 연결되어 

 

생산적인 일들을 많이 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순차적으로 해야 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 도달에 효과적이다. 

 

하루 반나절과 오후에 시간을 투입하여했는데 성과가 없다면? 

 

성과는 포스팅으로 보답하는 것이다. 

 

그런데 작성할 포스팅이 없다면?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았거나, 뉴스, 정치 등과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숏츠...

 

도파민에 중독되는 것들에 노출되어 그것들을 소비하는 등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많았다는 증거이다. 

 

효과를 잘 보려면 가장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끈기와 기세를 쏟아부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문제는 작성하는 문서의 퀄리티인데 이것을 무시하면 안 된다. 

 

수익형 블로그 글을 쓸 것인가..

아니면 일상적인 에세이 형태의 글을 쓸 것인가..

 

그것은 내가 글을 쓰는 상황에서 정하면 될 일이다. 

 

안 좋은 일은 잊어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 지수만 올라가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주파수를 우선순위의 일에 맞춰서 집중해야 한다. 

 

이때 긴장하면 안 된다. 

 

이완명상을 먼저 5분이나 10분 정도 한 후에 먼저 중요한 일을 하는 게 낫다. 

 

만약 머리가 복잡하다면 떠 오르는 생각들의 조각들을 적어 보라고 한다. 

 

그렇게 하나씩 펼쳐 놓으면 마음에 담겨 있던 것들이 스르르 빠져나가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글로 마음에 담긴 심상들을 고민들을 걱정들을 막 쏟아 놓으면

 

최우선 순위가 정해지고, 목표에 원만하게 도달할 수 있다. 

 

우선순위의 경중을 가시적으로 나눌 수가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가 있다. 

 

회사에서 일할 때 메모장을 열어서 할 일 목록을 주르륵 작성을 하고 

 

정리했던 기억이 난다.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이긴 하다. 

 

 

 

실전적 경험이랄까.

 

오늘의 글쓰기 요약은

 

"읽고 생각하고 쓴다."이다. 

 

아웃풋이 있는 실행.

 

3줄 요약. 

 

 

 책을 읽는다.
사유를 해서 내 느낌과 생각을 해본다.
바로 포스팅 글로 적는다. 


 

3줄 요약 완성이다. 

 

최근에 배운 엑스마인드도 활용을 해 볼 예정이다. 

 

오늘은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단상이란 주제로 작성을 해 보았다.

 

너무 길어지면 힘들고 재미가 없기에 

 

여기서 줄임. 

 

 

 

 

- 23.12.26 글쓰기 에세이 끝.